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오는 10월 서울 강동구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조합원 미계약분 84가구의 일반분양을 실시한다.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는 지하 3층, 지상 35층, 51개 동, 전용 59~192㎡로 구성된 3658가구 규모의 단지다. 일반분양은 △59㎡ 13가구 △84㎡ 68가구 △97㎡ 2가구 △109㎡ 1가구 등이다.
단지는 올림픽대로 및 천호대로와 가깝다. 지하철 5호선 고덕역이 도보권에 있다. 고덕역은 지하철 9호선 연장선이 개통되면 환승역으로도 탈바꿈한다.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는 고덕산, 고덕천, 한강시민공원과 인접하다. 고덕산림욕장, 까치공원, 두레공원, 동자공원 등의 다양한 근린공원들이 근처에 있다.
명덕초·묘곡초, 명일중, 광문고 등으로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배재고·명일여고·한영외고 등과도 가깝다.
반경 1㎞ 내에 이마트 명일점, 강동경희대학병원, 강동아트센터 등이 있다. 현대백화점 천호점, 롯데백화점 잠실점 등 생활편의시설과 문화시설도 근처에 자리하고 있다.
견본주택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7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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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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