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724가구, 대전 954가구‥전용면적 85㎡ 이하로만 구성

포스코건설이 오는 10월 전주와 대전에 아파트 1,678가구를 공급한다.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으로만 구성했다.
전주 에코시티 공공1블록에 조성되는 '에코시티 더샵'은 지하 1층, 지상 29층, 8개 동에 전용면적 59~84㎡ 총 724가구다.
동부대로와 과학로를 이용하면 20분 내로 인근 산업단지 출퇴근이 가능하다. 전주역과 전주터미널도 비교적 가까이 있어 다른 광역도시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약 600개 기업, 3만 여명이 근무하는 주요 산업단지 7개소가 인근에 위치해 있다. 단지 주변으로는 시장, 마트 등의 쇼핑시설과 전주종합경기장 등의 문화시설이 갖춰져 있다.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 1개와 중학교 1개가 있다.
견본주택은 에코시티 부지 내에 조성 중이며 10월 오픈 예정이다.
대전에서도 관저지구에 ‘더샵’ 아파트를 공급한다.
대전광역시 서구 관저4지구 30블록에 조성되는 ‘관저 더샵’은 지하 2층, 지상 25층, 9개 동으로 총 954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 주택형으로 구성됐다.
서대전IC가 가까이 있고, 향후 도안대로가 개통되면 유성구 도심까지 10분 이내로 이동할 수 있다. 또 2020년 개통 예정인 도시철도 2호선 진잠역이 단지 인근에 있다. 간선급행버스체계인 BRT(Bus Rapid Transit)도 개통될 예정이다.
도보거리에 초·중·고가 있다. 인근에 마트, 병원 등의 생활편의시설도 있다.
‘관저 더샵’ 견본주택은 10월 중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1017-1번지에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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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다경 기자
dk0320@businessplus.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