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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대출 2조6천억원↑..2분기 227조3천억원 달해가계 연체율 상승세..0.61%→0.63%
  • 황경진 기자
  • 승인 2019.09.05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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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올해 2분기에 보험회사들의 대출채권이 2조6000억원(1.2%) 증가하면서 6월 말 잔액이 227조30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가계대출은 1000억원(0.01%) 늘어난 121조1000억원으로 나타났다. 주택담보대출이 4000억원(1.0%) 감소한 반면 보험계약대출이 5000억원(0.6%) 증가했다.

기업대출은 2조6000억원(2.5%) 늘어난 105조7000억원이다.

대출 연체율은 0.29%로 3월 말보다 0.01%포인트 하락했다. 1개월 이상 원리금을 갚지 않은 경우 연체로 분류된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0.61%에서 0.63%로 올랐다. 주택담보대출이 0.41%에서 0.42%로, 신용·기타대출도 1.39%에서 1.41%로 각각 연체율이 상승했다.

기업대출 연체율은 0.12%에서 0.11%로 내렸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대출 연체율은 0.26%로 3월 말과 같았다.

부실채권 잔액은 406억원 늘어난 6218억원이다. 부실채권비율(고정이하여신/총여신)은 0.27%로 0.01%포인트 상승했다.

가계대출 부실채권비율은 0.18%에서 0.21%로 올랐다. 주택담보대출의 부실채권비율이 0.22%에서 0.26%로 비교적 높게 뛰었다.

주택담보대출을 제외한 가계대출의 부실채권비율(0.16%)과 기업대출 부실채권비율(0.35%)은 3월 말과 같았다.

황경진 기자  hkj@businesspl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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