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국토부 출신인 추병직 장관, 이재영 전 LH사장 등이 서울 서초구에 국토환경합동행정사무소를 개설했다고 2일 밝혔다. 국토 및 환경 행정 업무 전반에 대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국토환경합동행정사사무소는 국토 분야와 관련된 주택․공장․물류․민간투자사업 등 각종 개발사업과 환경행정분야에 대한 서비스를 갖춘다. 다양한 경험을 가진 건설과 환경분야 전문행정사로 구성됐다.

국토환경합동행정사무소 관계자는 “지난 30여년간 국토부와 환경부에서 쌓아온 경험과 지식을 토대로 국토 및 환경 행정 업무 전반에 대하여 다양하고 신속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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