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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주총 분산·전자투표제확대…주주친화정책 강화
  • 장우석 기자
  • 승인 2019.03.08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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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이 주주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주주총회를 분산 개최하고 전자투표제 도입을 확대하기로 했다. 

8일 CJ그룹에 따르면 이 회사는 먼저 9개 상장사의 주주총회를 3월25일, 26일, 27일, 29일 등 4일에 걸쳐 분산 개최한다. 25일에는 CJ대한통운이, 26일은 CJ헬로와 CJ씨푸드 개최한다. 27일은 CJ와 CJ CGV, CJ프레시웨이가, 29일은 CJ제일제당과 CJ ENM, 스튜디오드래곤이 주주총회를 연다.

또 지난해 전자투표제를 도입했던 CJ대한통운과 CJ씨푸드에 이어 CJ주식회사와 CJ제일제당, CJ CGV 등 주요 3개사가 전자투표제를 확대 도입한다. 전자투표를 통해 의결권을 행사하려는 주주는 주주총회 전일까지 10일간 한국예탁결제원 전자투표 시스템에 접속해 투표할 수 있다. 

CJ 관계자는 "주주총회 활성화 및 주주권익 보호를 위해 상장사 주주총회를 분산 개최하고, 주요 계열사 중심으로 전자투표제를 확대 시행한다"며 "CJ는 앞으로도 다양한 주주 친화 정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장우석 기자  usjang@businesspl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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