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C SK뷰’, ‘힐스테이트판교엘포레’ 분양 돌입

12월 셋째 주에는 2019년 막바지 분양물량이 공급된다. 전국 14개 사업장에서 총 6138가구가 분양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 은평구 수색동 ‘DMC SK뷰’, 경기 성남시 대장동 ‘힐스테이트판교엘포레’, 경기 의정부시 가능동 ‘더샵파크에비뉴’가 분양에 나선다.

◇ 서울 은평구 수색동 ‘DMC SK뷰’

SK건설은 서울 은평구 수색동 30-2번지에 수색9구역을 재개발한 ‘DMC SK뷰’를 선보인다. 지하 5층, 지상 30층, 8개 동, 전용면적 59~112㎡, 753가구다. 지하철 6호선과 경의중앙선, 공항철도를 이용 가능한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이 근방에 있다. 홈플러스(월드컵점), 메가박스(월드컵점), 마포농수산물시장, 월드컵공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청약이 진행된다.

◇ 경기 성남시 대장동 ‘힐스테이트판교엘포레’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210번지에 ‘힐스테이트판교엘포레’를 공급한다. 지하 3층, 지상 20층, 전용면적 128~162㎡, 836가구 규모다. 신분당선과 용인서울고속도로, 서판교터널(2019년 개통 예정)을 이용 가능하다. 이달 18일부터 20일까지 청약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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