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첫째 주에는 부산 동래구 온천동 ‘동래래미안아이파크’, 대구 동구 괴전동 ‘안심역삼정그린코아더베스트(오피스텔)’ 등 4941가구가 청약을 진행한다.

◇ 부산 동래구 온천동 ‘동래래미안아이파크’

삼성물산과 HDC현대산업개발은 부산 동래구 온천 2동 885-2번지에 ‘동래래미안아이파크’를 선보인다. 단지는 지하 4층, 지상 35층, 32개 동, 전용면적 59~114㎡, 3853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2485가구가 일반분양건이다. 부산지하철 3·4호선 미남역이 도보권에 있다. 롯데마트(동래점), 롯데백화점(동래점)과 가깝다. 온천초, 유락중, 동래중, 부산중앙여고 등의 교육시설을 이용 가능하다. 10월 1일부터 4일까지 청약이 이뤄진다.

◇ 대구 동구 괴전동 ‘안심역삼정그린코아더베스트(오피스텔)’

삼정은 대구 동구 괴전동 90-1번지에서 ‘안심역삼정그린코아더베스트’를 분양한다. 지하 2층, 지상 37층, 1개 동, 전용면적 82㎡, 83실로 이뤄진다. 대구지하철 1호선 안심역과 인접하다. 코스트코(대구혁신도시점)과 이마트(반야월점)이 단지 인근에 자리한다. 송정초, 강동초·중·고 등을 이용할 수 있다. 9월 진행된 아파트 청약에 이어 10월 3일부터 5일까지 오피스텔 청약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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