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견본주택 개관..전용면적 59~115㎡, 총 1497가구 규모

신정뉴타운 2-1구역 조감도 / 자료제공: 삼성물산

삼성물산은 오는 15일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정뉴타운 2-1구역을 재개발하는 ‘래미안 목동아델리체’ 분양에 나선다.

래미안 목동아델리체는 지하 3층, 지상 27층, 23개 동, 전용면적 59~115㎡, 총 1497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59㎡ 181가구 △84㎡ 392가구 △115㎡ 71가구 등 644가구가 일반분양건이다.

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이 도보권에 자리한다. 경인고속도로, 남부순환로, 서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등을 이용 가능하다. 이마트(목동점), 홈플러스(목동점), 현대백화점(목동점), 이대목동병원, 양천구청, 계남근린공원 등이 인근에 위치한다.

15일 문을 여는 견본주택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1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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