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사용자수 크가 증가...대부분 거래 모바일로 이뤄져

베트남이 모바일을 통한 전자상거래의 거대 시장이 되고 있다. 수많은 통계수치들이 베트남에서 스마트폰이 차지하는 높은 비중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스마트폰이 주요 전자상거래 플랫폼이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리서치 전문기관인 닐슨베트남(Nielsen Vietnam)에 따르면 지난 2017년에 일반폰에 비해 스마트폰 사용자수가 84% 증가했다. 이는 2016년에 비해 6%p 증가한 수치로 올해는 20%p 이상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된다. 

스마트폰은 바쁜 사람들에게 편리하게 이용할수 있는 수단일 뿐만아니라 작은 노트북이 기능을 갖주고 있어 사용자 증가 요인이 되고 있다. 이같은 현상은 폰 생산 업계에 긍정적인 신호이다.

전문가에 따르면 4.0 기술 플랫폼은 소형 모바일 장치이지만 그 영향은 적지 않는다. 한 전문가는 "베트남은 '좋은 스타일로' 전자 상거래 게임에 참가하고 대부분의 지역 추세를 잡고 있다"고 말했다.

알리페이(AliPay)지불 응용 프로그램을 통해 알리바바(Alibaba), 쇼피(Shopee), 라자다(Lazada)등 쇼핑몰에 적용할 경우, 베트남 전자상거래에는 적극적인 발전의 신호가 많이 작용한다. 사용자는 모바일를 통해 더 많이 쇼핑 습관을 갖기 시작했다.

현재 전자 상거래 웹 사이트에 접속량의 72%가 휴대 전화에서 발생한다. 베트남 전자상거래상공협회(VECOM)에 따르면 휴대 애플리케이션 웹, 판매 애플리케이션이 있는 기업의 41%는 구매자가 모바일 장치에서 전체 쇼핑 프로세스를 완료 할 수 있게 했다. 또한, 29%는 모바일 장치를 사용하여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위해서만 세일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응우엔 응옥 동 VECOM 부회장은 "기업들이 성공하고 싶으면 최신 전자상거래 추세에 따라 정책을 운영하면서 경영측면에서 경쟁력을 유지하도록 해야한다. 회사의 웹 사이트가 모바일 장치와 부합되는 경우 기업은 더 많은 고객 앞에 등장 할 가능성이 커지고 시장에서 경쟁력이 개선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 상거래 외에도 모바일 기술은 다양한 산업 분야의 시작점이 되었다. 

첫번째는 핀테크(Fintec)다. 이는 도전보다 더 많은 기회로 간주된다. 삼일회계법인 베트남지사(PwC)에 따르면 온라인 결제서비스 제공 업체와의 협력 비율은 올해 42%(작년 35%)로 증가했다. 

두번째는 디지털마케팅(Digital Marketing)이다. 베트남 모바일 앱 광고회사인 압소타(Adsota)에 따르면 2017년 모바일 플랫폼 광고 예산은 787억 달러다. 이는 베트남 온라인 광고 총 지출의 36.6%에 해당한다. 

베트남 모바일데이(Vietnam Mobile Day)관계자는 "공동의 모바일 기술이 핀테크(Fintech), 블록체인(Blockchain), 모바일앱(Mobile App), 인공지능(AI)등과 같은 추세가 특별한 주목을 받고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비즈니스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