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리츠종금증권이 판매하는 ‘메리츠 코리아증권1호’가 눈길을 끌고 있다.
‘메리츠 코리아증권1호’는 시황을 배제하고 기업 자체에만 초점을 둔다. 경쟁력을 지닌 기업을 발굴하고 저평가된 우량 기업을 선별해 장기 투자하는 펀드다. 이 펀드는 2013년 7월 최초 설정된 이후 안정적인 운용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메리츠 코리아증권은 종목 선정 시 가치주, 대형주 등 투자스타일을 따지지 않는다. 연간 상장기업 600곳 이상을 직접 방문해 지속 가능한 사업성이나 건전한 지배구조, 회계 투명성 등을 꼼꼼히 따진다. 5~7년 이상 장기 투자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잦은 매매와 포트폴리오 구성 종목의 교체를 지양한다.
펀드 가입 및 문의는 메리츠종금증권 영업점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홈페이지의 금융상품몰, HTS, MTS 등에서도 가입할 수 있다.
윤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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