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광고모델 박은빈과 함께한 퇴직연금 광고를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다양한 직업군의 근로자들이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통해 퇴직연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회사원, 택배원, 버스 운전원, 자영업자, 경찰 공무원 등 8가지 직업군을 은유적으로 표현해 각 직업의 본질을 상징적으로 묘사했다.
광고에서는 KB국민은행의 퇴직연금 특징을 집중적으로 부각했다. 주요 강점으로 △생애주기별 맞춤형 퇴직연금 솔루션 △전문 컨설팅 △퇴직연금 자산관리 적립금 50조원 달성 △개인형 IRP 적립금 15년 연속 전 금융권 1위 등을 제시했다.
광고는 풀버전 1편, 30초 영상 3편, 15초 영상 4편으로 구성됐으며 TV와 유튜브, 인스타그램, OTT 등 다양한 매체에서 만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일하는 모든 국민에게 퇴직연금의 필요성을 알리고 우리 은행의 전문성과 안정성을 전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든든한 미래를 함께 만드는 평생 금융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최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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