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는 서울 페어몬트 앰버서더 호텔에서 제4회 NH행복채움Day를 열고 고객상담센터 상담사들의 노고를 격려했다고 24일 밝혔다.
2022년부터 매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고객과 가장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상담사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민경 NH농협카드 사장을 비롯해 임철현 카드디지털사업부사장, 김희정 카드고객상담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우수한 성과를 거둔 협력업체 8곳과 우수 상담사 30명에게 감사패와 50만원 상당의 시상품을 전달했다. 이민경 사장은 "고객 감동을 만들어내는 주역인 상담사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상담사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고객 감동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최연성 기자
cys@businessplus.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