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은행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 다음달 21일까지 '해피 계좌결제' 서비스를 이용한 해피오더 앱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예약 고객 대상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해피 계좌결제'는 신한은행 계좌를 최초 1회 등록하면 별도 인증 없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계좌 기반 간편결제 서비스다.

이벤트 기간 동안 파리바게트, 배스킨라빈스, 파스쿠찌 등 해피오더 앱 입점 브랜드의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사전 예약하면 △케이크 금액 20% 즉시할인 △구매 금액의 최대 10% 해피포인트 적립 △추가 5000원 즉시할인(1인 1회) 혜택을 제공한다.

크리스마스 케이크 외에도 '해피 계좌결제' 서비스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은 해피오더 앱 모든 상품 결제 시 최대 10% 해피포인트 적립과 5000원 즉시할인(1인 1회)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종료 후에도 '해피 계좌결제' 이용 고객에게는 최대 6% 해피포인트 상시 적립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들이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사전예약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제휴 혜택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저작권자 © 비즈니스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