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는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2025 새마을금고 MG 톡톡(Talk) 플러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부터 시작된 'MG BLUE WAVE' 사업의 일환으로 중간관리자들과 경영진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기존 저연차 직원 대상에서 입사 5~10년차 중간관리자로 참여 대상을 확대했다. 참가자들은 키워드 토크, 경영진에게 하고 싶은 말, 10년 후 새마을금고 등 다양한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직장인 타로 상담, 퍼스널 컬러 진단, AI 포토 부스, 밸런스 게임 등 현장 참여 코너도 마련됐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중간관리자는 조직의 중심에서 실제 변화를 만드는 핵심 구성원"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조직문화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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