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금융 계열사 공동 브랜드 LIFEPLUS가 17일 미국 뉴욕에서 'LIFEPLUS NY 2025'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꿈을 잇다(Connecting Dreams)'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금융과 기술의 융합을 중심으로 한·미 금융·기술 전문가들이 모인 담론의 장이었다. 블랙스톤, 모건 스탠리, 이더리움 재단 등 글로벌 금융·투자 기업 임원진이 참여해 차세대 K-리더십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다.

행사에서는 그룹 멘토링 세션을 통해 미주 지역 젊은 참가자들이 현직 전문가들과 경력 개발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한화생명 '드림플러스'의 우수 학생들도 참여해 글로벌 네트워킹 기회를 가졌다.

김윤종 한화생명 글로벌HR실장은 "LIFEPLUS NY 2025는 금융과 기술을 통해 사람을 연결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한화금융의 비전을 실천한 자리"라며 "차세대 인재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