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이랜드그룹 신사옥에서 개최된 행사에서 이랜드그룹 고관주 전무이사(좌측 세번째), 농협은행 고주영 용산금융센터장(좌측 네번째) 및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12일 이랜드그룹 신사옥에서 개최된 행사에서 이랜드그룹 고관주 전무이사(좌측 세번째), 농협은행 고주영 용산금융센터장(좌측 네번째) 및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 용산금융센터와 농협양곡이 12일 이랜드그룹 마곡 글로벌 R&D센터 구내식당에 우리쌀 400kg을 후원하고 향후 농협 쌀 구매 확대를 협의했다.

이랜드그룹 고관주 전무이사는 신사옥 구내식당 오픈을 맞아 농협은행과 농협양곡에 감사를 전하며 구내식당은 물론 애슐리, 로운 등 이랜드그룹 외식업체에서도 농협 쌀을 적극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농협은행 용산금융센터장은 "농부의 마음이 곧 하늘의 마음이라는 '농심천심'운동을 통해 농업의 가치와 우리쌀 소비촉진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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