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오는21일까지 NH올원뱅크에서 '책이음으로 Fall in Love'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책이음 서비스'는 전국 2783개 도서관에서 하나의 이용증으로 도서를 자유롭게 대여할 수 있는 서비스로 지난 5월 출시 이후 가입자 수 3만 명을 돌파하며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책이음 서비스'에 가입하고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500명에게 교보문고 북커버와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책을 사랑하는 고객들과 함께 독서의 계절을 즐기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일상에 새로운 가치를 더할 수 있는 문화·생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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