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창원상공대상 시상식에서 창원상공회의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리베라컨벤션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김태한 은행장과 최재호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태한 은행장은 무대에 올라 최재호 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BNK경남은행은 창원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경남경제포럼, 미래경영 아카데미, 세미나, 체육 행사 등을 적극 후원해 왔다. 특히 경남경제포럼은 지역 기업인과 관련 종사자들에게 최신 경제 동향과 경영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해 기업과 지역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김태한 은행장은 "지역 기업의 성장과 산업 발전을 목표로 하는 창원상공회의소에 감사하다"며 "이번 감사패 수상을 계기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