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상호금융은 대학생 홍보단 NH콕서포터즈 4기의 해단식을 열고 지난 6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이날 해단식에서 서포터즈들은 NH콕뱅크 홍보 콘텐츠 제작, 서비스 개선 아이디어 발굴, 디지털금융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활동 성과를 공유했다. 지난 5월 전국에서 선발된 50명의 대학생들은 농협상호금융의 브랜드 가치를 젊은 감각으로 알리는 데 기여했다.
해단식 후 서포터즈들은 중림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취약계층 가구에 농협 간편식품 세트를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여영현 대표이사는 "6개월간 뜨거운 열정으로 농협상호금융을 알린 서포터즈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우리 농업·농촌을 아끼는 마음을 잊지 않고 훌륭한 청년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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