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10일 광주광역시 동구 무등자립생활관에서 'KB드림홈' 개관식을 열었다.
'KB드림홈'은 자립준비청년들의 주거와 일상 어려움을 덜고 안정적 성장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KB국민은행은 광주를 포함해 전국 5개 자립생활관의 환경 개선 공사를 완료했다.
노후 시설 리모델링과 생활 가전, 가구 교체 등을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했으며, 청년들의 휴식과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공용 공간도 새롭게 마련했다.
취업 컨설팅 및 자격증 취득 등 실질적인 역량 강화 지원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따뜻한 안식처가 되고 미래를 그릴 수 있는 든든한 기반이 되길 바란다"며 "미래세대 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최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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