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SOL트래블 체크카드' 250만좌 돌파 기념 이벤트
국내외 이용액 4조원 기록
2025-09-19 류지현 기자
신한은행은 'SOL트래블 체크카드' 누적 발급이 250만좌를 넘어서고 국내외 이용액도 4조원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2월 출시된 'SOL트래블 체크카드'는 누적 환전액 17억달러와 해외 결제액 2조원을 기록하며 국내 대표 트래블카드로 성장했다. 신한은행은 고객들의 호응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오는 24일 하루 동안 '땡겨요' 앱에서 'SOL트래블 체크카드'로 '샐러디' 주문시 5000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땡겨요' 앱에서 샐러디 메뉴를 주문하고 '땡겨요페이' 간편결제를 통해 'SOL트래블 체크카드'로 결제하면 할인받을 수 있다. 배달과 포장 주문 모두 가능하며 할인 적용 후 1만3000원 이상 결제시 적용된다. 준비된 수량 소진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또한,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SOL트래블 체크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골드바 이벤트'도 실시한다. 국내결제, 해외결제, 국내외 합산 결제 각 부문에서 가장 많은 금액을 결제한 고객 총 3명에게 순금 한 돈을 증정한다. 10만원 이상 결제 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해 마이신한포인트 5000포인트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SOL트래블 체크카드'는 고객들의 꾸준한 관심과 호응을 바탕으로 국내 대표 트래블카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여행은 물론 일상 속에서도 다양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류지현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