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울산에 1억원 상당 전통시장 상품권 기탁
2025-09-16 최연성 기자
BNK경남은행은 2025년 추석맞이 사랑나눔사업 일환으로 울산광역시에 1억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울산시청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김태한 BNK경남은행장과 김두겸 울산광역시장, 전영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기탁된 1억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울산시가 추천한 취약계층 가정 2000세대에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김태한 은행장은 "추석을 앞두고 지역 취약계층과 전통시장 상인들이 한가위를 더욱 풍성하게 보낼 수 있도록 전통시장 상품권을 기탁하게 됐다"며 "전통시장 상품권이 지역 취약계층의 차례상 차리기 부담을 덜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