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라이프, 'iM P.R.O' 슬로건으로 미래 보험 리더 육성
iM라이프는 전문성·존중·주인의식을 핵심가치로 포함한 'iM P.R.O'를 슬로건으로 미래 보험 리더를 육성하는 성장 중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iM라이프는 Professionalism(전문성), Respect(존중), Ownership(주인의식)을 조합한 'iM P.R.O' 슬로건을 통해 다양한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도입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전문성을 강화해 성장한다(P)'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임직원의 역량 제고에 집중하고 있다.
iM라이프는 신규 입사자가 회사에 빠르게 적응하고 초기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버디(Buddy)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실무 멘토와 신규 입사자를 1:1로 매칭해 한 달 동안 기업 핵심가치, 업무 방식 등의 체계적인 교육과 실무 트레이닝을 제공한다.
또한 구성원 간 전문지식 공유와 자기주도적 학습을 장려하기 위해 사내 강사 중심의 직무 스터디 제도 'iM SSAM(쌤)'을 운영하고 있다. 사내 강사로 선정된 직원이 점심시간을 활용해 상품, 투자, 회계, 언더라이팅, IT 등 다양한 직무 분야에서 강의를 진행하며 실무 노하우를 주제로 한 테마형 강의도 병행한다.
지난 5월부터 운영 중인 '보험 스킬업 과정 시즌1 – 내 안의 보험 DNA를 깨우다'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보험 전문 지식 공유 프로그램이다. 이 과정은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진행되며 본부별 주제를 중심으로 발표와 자유토론이 결합된 형식으로 운영된다.
현재까지 진행된 과정에서는 신상품 '플러스세븐UP종신보험'과 기존 상품과의 차이점(5월), 2025 영업전략 및 연금센터 운영방향(6월), 운용자산 투자 포트폴리오 및 자산운용 전략(7월) 등 실질적이고 시의적절한 주제들이 다뤄졌다.
박경원 iM라이프 대표이사는 "보험을 이해하는 깊이는 고객에 대한 이해로 이어지며, 이는 회사 경쟁력의 밑바탕"이라며 "iM라이프는 앞으로도 구성원의 성장을 지원하며 업계 선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