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서울본부, 배화여자대학교와 주거래은행 협약 체결

2025-07-08     최연성 기자
(왼쪽부터) 정현범 NH농협은행 서울본부 본부장, 이후천 배화여자대학교 총장 /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서울본부가 8일 배화여자대학교와 주거래은행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은 2032년 7월까지 배화여자대학교의 자금수납 및 집행, 입출금 업무 지원, 자금관리시스템 제공 등 주거래은행 관련 제반업무를 수행하며 든든한 금융파트너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배화여자대학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배화여자대학교 이후천 총장, NH농협은행 서울본부 정현범 본부장 및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2012년부터 NH농협은행 서울본부와 주거래은행 업무협약을 이어가고 있는 배화여대는, 자금관리를 위한 Uni-브랜치시스템 및 교직원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금융교육 및 금융자문 서비스, 스마트카드 발급, 환전, 거래수수료 우대, ATM기기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고 있다.

정현범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배화여자대학교와 NH농협은행이 함께해 온 시간을 바탕으로 교직원분들과 학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