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고객 100명에게 부산 야구 관람 패키지여행 제공

2025-05-30     최연성 기자
사진=롯데카드

롯데카드는 롯데자이언츠와 함께 총 100명에게 1박 2일 부산 여행 기회를 제공하는 '도전! 사직 원정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롯데멤버스 카드 2종(롯데멤버스 카드, 롯데멤버스 카드 프리미엄)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응모 고객 50명을 추첨해 동반 1인과 함께 1박 2일 부산 패키지여행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패키지여행에는 8월 30일 오후 6시 부산사직종합운동장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롯데자이언츠 경기 관람권(테이블석)이 포함된다. 또한 KTX 왕복권(서울~부산), L7 해운대 바이 롯데호텔 숙박권, 요트투어 이용권(해운대~광안리), 전 일정 식사 등이 제공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7월 20일까지 디지로카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기' 버튼을 눌러야 한다. 같은 기간 동안 롯데멤버스 카드 2종 중 하나로 5개 이상의 롯데멤버스 브랜드 가맹점을 포함해 국내외 가맹점에서 합산 30만원 이상 사용하면 응모 자격을 갖춘다.

8월 30일 롯데자이언츠 경기 시구에 도전할 고객을 선정하는 별도 이벤트도 7월 20일까지 진행된다. 시구를 희망하는 사연을 보낸 고객 1명을 선정해 시구 기회와 도전! 사직 원정대 패키지여행 혜택을 함께 제공한다. 자세한 응모 방법은 디지로카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롯데그룹과 함께 출시한 롯데멤버스 카드 2종은 롯데멤버스 브랜드 안에서 쓰면 쓸수록 더 커지는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며 "롯데백화점, 세븐일레븐, 롯데호텔, 롯데마트 등에서는 카드 이용 고객 한정 특별 할인도 제공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벤트를 통해 롯데그룹 계열사에서 누리는 다양한 혜택과 함께 부산으로 떠나는 여행 기회도 누려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