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다양한 연령·계층 아우른 '2025 소비자 패널' 출범
2025-04-30 최연성 기자
현대카드는 2025년 한 해 동안 상품과 서비스 개선을 위해 다양한 문제점을 찾고 개선 아이디어를 발굴할 '현대카드 소비자 패널'을 선발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현대카드는 지난 2023년부터 회원들로 구성된 소비자 패널 제도를 도입·운영해왔다. 올해는 서류 전형 및 온라인 면접을 통해 총 21명이 패널로 선정됐으며 1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돼 폭넓은 의견 제시가 기대된다.
특히 이번 패널 구성에는 고령의 시니어 회원을 비롯해 청소년 전용 상품인 '현대카드 Teens'를 이용할 수 있는 10대 회원, 시각 장애를 가진 회원도 포함시키는 등 금융 취약 계층까지 두루 고려했다.
'현대카드, '2025 소비자 패널' 발대식 개최'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현대커머셜 뉴스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