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문화 프로젝트 '인:우리컬처'로 고객에게 영감 선사
2025-04-15 최연성 기자
우리카드는 현대인들에게 문화적 휴식과 영감을 제공할 '인:우리컬처' 프로젝트를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우리 안에서 시작되는 문화적 영감'이라는 의미를 담아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발굴하고 소개할 예정이다.
첫 번째 행사로 국립극단의 연극 '헤다 가블러'를 선보인다. 이 작품은 내달 8일부터 6월 1일까지 서울 중구 명동예술극장에서 공연된다. 제49회 동아연극상 여자연기상 수상자인 이혜영 배우가 주연을 맡아 사회적 억압과 갈등 속 인간의 내면을 그려낼 예정이다.
우리카드는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도 마련했다. 국립극단 공식 홈페이지나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시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즉시 할인에 우수 회원 추가 캐시백까지 받을 수 있어 고객들의 문화생활을 적극 지원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고객에게 깊이 있는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프로젝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 시대성과 감성을 아우르는 차별화된 문화 콘텐츠를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