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인천국제공항에 '에브리타임 스튜디오' 열어
2025-02-07 정진희 기자
KGC인삼공사 정관장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정관장 최초의 에브리타임 특화 매장인 '에브리타임 스튜디오'를 신규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정관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인천국제공항 이용객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국내외 여행객들에게 베스트셀러 '에브리타임'의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특화 매장을 오픈했다고 셜명했다.
에브리타임 스튜디오는 일상 속 간편 건강을 추구하는 에브리타임의 브랜드 스토리와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한 특화 매장으로,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T2) 3층 248번 게이트 인근에 약 27㎡ 규모로 조성됐다.
에브리타임 스튜디오는 'Simply Healthy'(간편하게 건강한)라는 브랜드 콘셉트에 맞춰 가벼운 인테리어 소재를 활용해 깔끔하고 세련된 레드톤으로 디자인했다. 고객들의 건강관리 니즈에 따라 △에브리타임 로얄 △에브리타임 필름 △에브리타임 플레이버 등 대표제품을 TPO(시간,장소,상황)별로 쉽고 간편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한 매장 정중앙에는 공항 수하물 컨베이어벨트를 연상시키는 감각적인 공간을 연출해 여행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관장은 에브리타임 스튜디오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오는 21일까지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100% 당첨 이벤트와 인스타그램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이달 말까지 에브리타임 스튜디오에서 제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정진희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