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현대백화점 '아트 셀렉션' 통해 설 선물로 예술작품 제안
2025-01-20 최연성 기자
현대백화점은 설 명절을 맞아 예술작품을 선물세트로 선보이는 '아트 셀렉션'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27일까지 무역센터점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기존 명절 선물세트와 차별화된 회화, 도예, 공예 등 트렌디한 블루칩 작가의 작품 80여 점을 선보인다.
주요 작품으로는 하신혁 작가의 도자기 200만원, 조원재 작가의 도자기 500만원, 국대호 작가의 회화 2000만원대 작품 등이 있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관계자는 "선물을 받는 고객에게는 특별한 취향을, 선물을 주는 고객에게는 선물을 통한 힐링을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통상적인 설 명절 선물세트가 아닌 예술 작품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의 선물세트로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