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10월 황금연휴 맞아 '집밥족' 위한 대규모 할인 행사 진행

롯데마트는 10월 초 황금연휴를 겨냥해 '집밥족' 사로잡기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할인 행사는 가정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

핫프라이스 특가 상품으로 선정된 '상생 사과'는 시세 대비 30% 할인된 가격으로 1인 2봉 한정 판매된다. 프리미엄 한우 '마블나인' 전품목은 엘포인트 회원 대상 40% 할인 판매되며, 미국산 '체어맨스리저브 CR' 육류도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1만원 미만 델리 먹거리도 준비됐다. '김밥&롤 닭강정·유부초밥 세트'는 행사 카드 결제시 30% 할인된 가격에, '온가족 한통가득 탕수육'도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스노우플랜 가을 페스타'에서는 스노우플랜 회원 전용 특가 상품도 선보인다. '와규 5초 구이'를 반값 할인 판매하며 제주 GAP 하우스 감귤과 청정원 고추장 등도 할인 판매한다.

고주현 롯데마트·슈퍼 커머셜플랜팀장은 "황금연휴를 맞아 고객들이 가정에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 할인 행사를 기획했다"며 "특히 스노우플랜 회원들을 위한 특가 상품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