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이슬라이브 페스티벌' 티켓 판매 시작…아이유 스페셜 게스트 출연

하이트진로는 '2024 이슬라이브 페스티벌' 공식 티켓 판매를 5일 12시부터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시작한다고 밝혔다.

티켓 가격은 20만원이며 지난 1일 오픈한 얼리버드 티켓은 40초 만에 전량 매진됐다.

이번 페스티벌은 테마파크형으로 준비돼 포토존, 브랜드존, 체험존, 굿즈샵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에일리, 멜로망스, 이무진 등 다양한 아티스트가 출연하며 참이슬 광고모델 아이유가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는 9월 7일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열리며 20세 이상 성인만 입장 가능하다. 안전한 이동을 위해 7개 노선의 셔틀버스도 운영된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세계 유일의 소주 페스티벌에 대한 소비자들의 애정을 확인했다"며 "관객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