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스포츠카드 'KBO 프로야구 콜렉션카드' 출시

2024-06-11     최연성 기자
사진=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은 오는 12일 스포츠카드 끝판왕시리즈 'KBO 프로야구 콜렉션카드'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해다 제품은 '롯데 자이언츠', '두산 베어스', '한화 이글스' 등 10개 구단 총 140명 선수로 구성됐다. 

'류현진', '추신수', '전준우', '전미르' 등 국내 프로 야구 선수들의 모습을 담았다.

'이승엽', '이종범', '박용택', '조성환' 등 열명의 레전드 선수 카드도 랜덤으로 포함됐다. 홀로그램 카드와 선수 친필사인이 포함된 카드도 랜덤 구성됐다.

오동근 생활서비스팀 MD는 "스포츠 카드 판매는 단순히 상품을 판매하는 것에서 벗어나 스포츠 마케팅의 한 수단으로 국내 스포츠 산업 발전과 인기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주고 있다"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