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팍스, 아카데미를 통해 교육 사업·투자자 보호 주력
고팍스는 투자자 보호를 위한 학술적 콘텐츠 강화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고팍스는 지난 23년 6월부터 가상자산 산업과 현명한 투자 문화를 육성을 위해 '고팍스 아카데미'를 출범, 교육 프로그램 진행 및 다양한 리서치 자료를 발행하고 있다.
아카데미에서는 블록체인 대중화 교육의 일환인 고팍스 가디언즈 활동에서 발행한 여러 가지 리서치와 투자자 보호 교육 목적의 콘텐츠도 확인할 수 있다.
고팍스는 오는 7월에 시행되는 가상자산이용자법시행에 앞두고 외부와 협업을 통한 수준 높은 외부 리서치 자료를 엄선해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우수한 자체 콘텐츠를 외부 플랫폼에 배포해 현명한 가상자산 투자를 위한 저변 확대에 앞장설 계획이다.
더 나아가 기존에 운영하고 있던 자체 유튜브 채널 알고팍스를 더욱 쉬운 눈높이 콘텐츠를 제작하고 가디언즈와 연계해 대학생 리서치 페이퍼 제작 등 교육 사업도 활성화할 계획이다.
또한 고팍스는 '고팍스 아카데미 x 블나방 퀴즈 '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아카데미 구독 및 블록체인 관련 콘텐츠를 학습 후 퀴즈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200만원 상당의 USDC를 지급하는 이벤트이다.
이번 이벤트는 고팍스 KRW마켓의 거래 이력이 있는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가상자산 및 블록체인 지식, 정보 습득' 관련 설문을 성실히 답한 고팍스 회원에게도 USDC가 지급될 예정이다.
자세한 안내는 고팍스 웹페이지 또는 앱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팍스 관계자는 "아카데미를 통해 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고 건강한 가상자산 생태계를 만들어 가며 투자자들이 블록체인 산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창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세진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