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프로농구·배구 선수 포토 카드 단독 출시

2024-01-22     최연성 기자
사진=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은 겨울 스포츠시즌을 맞아 대원미디어와 손잡고 'KBL(한국농구연맹)', 'KOVO(한국배구연맹)' 선수 포토카드를 업계 단독으로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SCC KBL프로농구 오피셜카드'와 'SCC KOVO프로배구 오피셜카드'는 모두 1팩에 3장씩, 1케이스당 30팩의 포토카드로 구성됐다. 

이관희, 허훈, 김연경, 임성진 등의 스포츠 선수들의 모습을 담았다. 노멀카드, 홀로그램 카드와 선수의 사인이 들어간 오토카드 등 랜덤 구성됐다.

KBL프로농구 오피셜카드는 인기 선수 139명과 KBL프렌즈 캐릭터 6개, KOVO프로배구 오피셜카드는 남녀 108명으로 구성됐다.

사진=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은 지난 10일 세븐일레븐 모바일앱 '세븐앱'에서 KBL프로농구 오피셜카드와 KOVO프로배구 오피셜카드 사전판매를 진행했다. 총 2만여개의 팩이 모두 완판됐으며 정식 출시되는 물량은 22일부터 한정판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오는 24일부터 내달 말일까지 세븐앱에서 스포츠 포토카드 구매 후 스탬프 10개를 적립시 추첨을 통해 선수들의 사인이 들어간 농구와 배구 유니폼, 굿즈 등의 경품이 다양하게 준비됐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