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그라체 연희, 세계 3대 주방가구 '아크리니아' 도입

센트럴건설은 내년 초 준공 및 분양 예정인 '엘그라체 연희'에 세계 3대 주방가구 중 하나인 아크리니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아크리니아는 최고급 친환경 소재만 사용하는 브랜드로 도시재생이란 센트럴건설의 지향점과 맞닿아 있다.

아크리니아는 이탈리아의 고급스러운 스틸과 목재의 부드러움, 대리석만의 독특한 패턴이 만나 조화롭고 고급스러운 주방 공간을 포지셔닝한다. 깔끔한 외관과 분위기를 잡아주는 디테일도 녹아 있다.

아크리니아는 2014년 유럽 최대 가전 박람회에서 삼성전자와 협업을 진행하기도 했다.

아크리니아의 수석디자이너 안토니오 치테레오는 인체공학적 설계에 의한 완벽한 기능성과 치밀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많은 찬사를 받고 있으며 세계 톱 가구 브랜드와 협업하고 있다.

전보규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