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기존 주담대 대출 기간 5년 연장

2022-05-31     전보규 기자

신한은행은 주택담보대출 이용 고객이 기존 금리 조건 그대로 대출 기간을 5년 연장해 최장 40년까지 이용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신한주택대출, 신한주택대출(아파트), 플러스모기지론을 이용하고 있는 고객은 가까운 신한은행 영업점에서 대출 기간을 늘릴 수 있다. 다음 달 중 신한 쏠(SOL)에도 주택담보대출 대출 기간 확대 프로세스를 신설할 예정이다.

전보규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