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철 LG화학 부회장, 북유럽 4개국 대사 접견

LG화학 '탄소중립' 목표 등 설명

2021-04-26     김미영 기자
26일 오전 주한 북유럽 4개국(노르웨이·덴마크·스웨덴·핀란드) 대사를 접견한 신학철 LG화학 대표이사 부회장(왼쪽 넷째)이 대사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주한덴마크대사관

신학철 LG화학 대표이상 부회장이 26일 오전 주한 북유럽 4개국(노르웨이·덴마크·스웨덴·핀란드) 대사를 접견했다. 

신학철 부회장은 이날 대사들과 LG화학의 '탄소중립(온실가스 순배출 제로)'과 폐기물 최소화 목표에 대해 설명했다. 

대사들은 '순환 경제'를 위한 한국과 북유럽 4개국의 협력을 기대했다. 순환 경제란 자원 절약과 재활용 방법을 생산과 소비 모든 과정에 적용해 지속적인 친환경 생산을 추구하는 경제다. 

26일 오전 ​주한 북유럽 4개국(노르웨이·덴마크·스웨덴·핀란드) 대사를 접견한 신학철 LG화학 대표이사 부회장(오른쪽부터 둘째)이 대사들과 탄소 중립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