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IRP 계좌와 함께 연말정산 세액공제 준비하세요
삼성증권이 '세액공제 Up 혜택도 Up Hurry Up! IRP 이벤트'를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IRP 계좌는 노후 대비와 절세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개인형 퇴직연금 계좌로, 세액공제 한도가 커 매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IRP 개인납입액은 연 1800만원까지 가능하며, 연금저축과 합산해 최대 연 900만원까지 세액공제가 가능하다. 또한 ISA 만기 자금을 IRP 계좌로 이전하면 이체 금액의 10%(최대 300만원)까지 추가 반영돼 최대 1200만원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내년 연말정산을 앞두고 세액공제 혜택을 위해 IRP 계좌를 적극 활용하려는 고객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IRP 가입이 가능한 소득이 있는 근로자 및 사업자 중 신규 고객과 기존 고객 모두이며, 이벤트 기간 내 IRP 계좌에 일정 금액을 순입금한 고객에게 다양한 경품이 지급된다.
먼저 '신규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내 삼성증권 IRP 계좌를 신규 개설하고 정상적으로 IRP 계약을 완료한 고객 전원에게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이어 'IRP 순입금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동안 IRP 계좌에 순입금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순입금액은 △신규 입금 △퇴직금 입금 △타사 연금 이관 △만기 ISA 연금 전환 금액을 모두 합산해 산정된다. 순입금 구간별 지급 혜택은 다음과 같다.
순입금액 구간에 따라 300만원 이상 900만원 미만 순입금 시 상품권 1만원권을, 900만원 이상 3000만원 미만 순입금 시 2만원권, 3000만원 이상 순입금 시 상품권 3만원권을 전원에게 지급한다.
한편 삼성증권은 퇴직연금 고객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연금 고객 자산관리를 위해 서울·수원·대구에 연금센터를 운영하며 전문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고객 맞춤형 상품 추천과 매매·리밸런싱, 성과보고서를 제공하는 '퇴직연금 S톡', 간단한 정보 입력만으로 IRP 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삼성증권 3분 IRP', 연금저축·퇴직연금 계좌에서 ETF를 자동 적립할 수 있는 'ETF 모으기' 등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세액공제 Up 혜택도 Up Hurry Up! IRP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모바일앱 '엠팝(mPOP)'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성모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