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함께해서 다행이 DAY' 이벤트 통해 지역 기업과 소통

BNK경남은행은 '함께해서 다행이 DAY 이벤트'를 실시하며 지역 기업과의 소통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BNK경남은행의 젊고 패기 있는 직원들로 구성된 'BNK YES! LEADER'(예스리더)가 지역 기업과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스리더와 영업점 직원 20여 명은 점심시간에 창원시 마산회원구의 범한퓨얼셀㈜ 공장을 방문해 임직원들에게 무료 커피와 간식을 제공했다. 또한 BNK경남은행 마스코트 '다행이'가 새겨진 컵과 스티커 등 굿즈를 포함한 경품뽑기 이벤트도 진행했다.

오상윤 예스리더(비대면고객부)는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지역 기업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CEO의 경영 철학인 '현장과 고객 중심의 활동'을 실천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