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CAS손해사정, '2025 여가친화경영 기업' 인증 획득
2025-11-20 최연성 기자
DBCAS손해사정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2025 여가친화경영 기업' 인증을 20일 획득했다.
'여가친화경영 기업 인증'은 근로자가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과 복지환경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에 수여하는 인증제도다. 서류 심사, 직원 만족도 설문, 면접, 여가친화인증위원회 심의 등 다양한 절차를 거쳐 부여한다.
DBCAS손해사정은 PC-OFF 제도를 통한 정시퇴근, 본인생일반차, 반반차 등 다양한 휴가제도와 연차사용 촉진, 복직자 업무 적응 지원프로그램 등을 운영했다. 또한 여가프로그램 지원 소통활동, 사내 동호회, 호텔 및 리조트 등 다양한 휴양시설 지원 등 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의 여가활동을 지원했다.
DBCAS손해사정 관계자는 "이번 여가친화기업 인증은 직원들이 일과 여가의 균형을 이루며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일은 즐겁게, 사람은 소중하게'라는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사람 중심의 문화를 통해 일과 삶이 조화를 이루는 조직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