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와인·위스키·사케·전통주 한자리에…'드링크 페스타' 개최
2025-11-14 장세진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14일부터 20일까지 하반기 주류 행사 '신세계 드링크 페스타'를 연다.
이번 행사에서는 와인·위스키·사케·전통주 등 전 카테고리 주류를 선보이며 10만원대부터 1000만원대 프리미엄 상품까지 폭넓은 가격대의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또 강남점 하우스 오브 신세계 와인셀라에서는 신세계 더 쇼케이스를 통해 VIP 고객 대상으로 한정판 고숙성 산토리 위스키 3종(야마자키 25년 미즈나라, 야마자키 18년 미즈나라, 하쿠슈 18년 피티드 몰트)을 단독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루이뢰더러 브릿 빈티지 2015'(750㎖ · 14만 7000원), 세계적인 아티스트 무라카미 다카시와 협업한 '돔페리뇽 EOY25 (무라카미 다카시) 에디션'(750㎖ · 45만9000원), '벤로막 캐스크스트랭스 2014 배치 3'(15만 5000원), '히비키 21년'(700㎖ · 112만원), 쌀과 쌀누룩, 물만으로 제작되는 '센킨 누보'(720㎖ · 7만2000원), APEC 정상회담 만찬주로 알려진 '호랑이 유자 막걸리'(750㎖ · 3천500원) 등이 있다.
상품은 전 점포 와인하우스·식품 행사장, 강남점 지하 1층 선큰 행사장 및 하우스 오브 신세계 와인셀라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장세진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