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퇴직연금 마스터코스 세미나 성료

미래에셋생명은 지난달 23일 포시즌스호텔 서울에서 개최한 '2025 퇴직연금 마스터코스'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전국에서 200여 명이 넘는 기업 퇴직연금 담당 임직원들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는 급변하는 금융환경에서 퇴직연금 운용의 새로운 방향과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지속가능한 퇴직연금 운용 전략, 경영성과금 DC(확정기여형), IRP 보증형 실적배당보험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다. 미래에셋생명 퇴직연금 전문가들의 강의와 함께 미래에셋자산운용, NH-Amundi자산운용, KB자산운용, 우리자산운용 등 자산운용사 투자전문가들의 DB 실적배당형 펀드상품 소개가 이어졌다.

전순표 미래에셋생명 연금영업부문대표는 "기업 퇴직연금 담당자들의 실무 역량 강화와 수익률 제고를 지원하기 위해 세미나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연금 운용 파트너로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