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경기 용인시서 농촌일손돕기 실시

2025-10-31     최연성 기자
사진=NH농협생명

NH농협생명은 경기 용인시 농가를 찾아 수확철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금융소비자보호부와 정보보호부서 25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고구마 및 고추 수확 작업을 도왔다. 참여 임직원 중 한 명은 "수확철마다 인력난으로 고생하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참여했다"고 말했다.

농협금융지주, 농협은행, 농협생명, 농협손해보험, NH투자증권 등은 농심천심 운동의 일환으로 수확철 농촌일손돕기를 추진 중이다. NH농협생명은 올해 9월 말까지 누적 참여인원 1,000명, 6,759시간에 걸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