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BNP파리바, 포천 사과농가 일손돕기 펼쳐
2025-10-31 최연성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30일 BNP파리바와 함께 경기도 포천시 관인농협 관내 사과 농가에서 수확기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자금시장부문 손원영 부행장과 BNP파리바 이원재 부문장을 비롯한 양 기관 30여 명의 임직원들은 사과 농가에서 수확·분류·운반 등 현장 중심의 영농 지원 활동을 펼쳤다. 또한 농산물 소비 증대를 위해 임직원들이 수확한 사과를 직접 구매하기도 했다.
손원영 부행장은 "자금이 금융시장의 혈액이라면 농심은 지역사회의 심장"이라며 "이번 농협은행과 해외금융기관의 합동 일손 돕기는 농촌 현장에 따뜻한 에너지를 전달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