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하와이 여행객 위한 최대 10% 즉시할인 이벤트 실시

NH농협카드는 마스터카드와 함께 하와이 여행객을 위한 특별한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NH농협카드는 오는 2월 28일까지 하와이 현지에서 다양한 서비스와 액티비티에 대해 최대 10% 즉시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공항 셔틀 서비스, 인기 액티비티, 맛집·카페 등에서 진행된다. 혜택을 받으려면 NH농협 개인카드(MASTER)를 지참해야 한다. 공항 TAVA 셔틀 예약 시 10% 즉시할인이 제공되며, 알라모아나 비치 서핑 레슨, 와이키키 터틀 스노클링, 와이카이 워터파크 등 인기 액티비티에 대해서도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또한 알로하 스테이크 하우스, 아일랜드 빈티지 커피 등 총 10곳의 하와이 현지 유명 맛집/카페에서도 최대 10% 즉시할인을 받을 수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하와이로 휴가를 떠나는 고객들이 부담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마스터카드와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여행지에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