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우수고객 초청 문화공연으로 고객 감동 선사

2025-10-27     최연성 기자
사진=신한라이프

신한라이프는 지난 24일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우수고객 900여 명을 초청해 '2025 신한라이프 프레스티지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행사는 신한라이프가 매년 가을에 진행하는 대표 우수고객 초청 프로그램으로, 고객과의 소중한 인연을 잇고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음악감독 정예경이 이끄는 42인조 팝스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연주로 막을 연 공연은 다채로운 무대로 고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1부에서는 테너 정승원과 소프라노 박소영의 클래식 공연이 깊은 울림을 전했다. 두 사람의 듀엣 무대는 아름다운 하모니로 가을밤의 정취 속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2부에서는 뮤지컬 배우 정성화, 정선아, 정재은이 함께한 갈라 콘서트가 꾸며졌다. 대중에게 친숙한 '맘마미아', '보디가드', '지킬 앤 하이드', '영웅' 등의 넘버들을 섬세한 감정과 완성도 높은 무대로 선보였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고객 한 분 한 분께 감사 인사를 전하고 예술과 함께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콘서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의 삶에 여유와 풍요로움을 더해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