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금융
새 우리은행장에 권광석 대표 내정
  • 김경민 기자
  • 승인 2020.02.11 17:34
  • 댓글 0
권광석 신임 우리은행장

차기 우리은행장에 권광석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용공제 대표가 내정됐다.

우리금융그룹은 11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차기 우리은행장 후보로 권 대표를 추천했다고 밝혔다. 권 후보는 1988년 우리은행에 입행한 이후 IB(투자은행)그룹 겸 대외협력단 집행 부행장을 역임한 뒤 우리PE 대표이사를 거쳐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용공제대표를 맡고 있다.

그는 투자은행(IB) 부문과 해외 기업공개(IR) 경험을 바탕으로 은행의 기업투자금융(CIB)과 글로벌 전략 추진에 적임자로 평가됐다. 특히 면접 당시 고객 중심 경영을 통한 신뢰 회복, 내실 경영, 위험가중자산 관리, 경영 효율화 전략 등을 제시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임추위 관계자는 "우리금융지주 설립 후 처음으로 회장과 은행장을 분리하여 운영하는 상황에서 지주사와 은행간 원활한 소통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며 "은행의 조직 안정화와 고객 중심 영업을 바탕으로 뛰어난 성과를 창출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금융 임추위는 자회사 6곳에 대한 대표이사 후보 추천도 실시했다. 우리종금 대표이사에 김종득 현 우리은행 자금시장그룹 집행부행장보, 우리신용정보 대표이사에 조수형 현 우리은행 소비자브랜드그룹 집행부행장보, 우리펀드서비스에 고영배 현 우리은행 신탁연금그룹 상무가 신규 선임됐다. 우리카드 정원재 대표이사와 우리FIS 이동연 대표이사, 우리금융연구소 최광해 대표이사는 연임됐다.

김경민 기자  kkm@businssplus.kr

<저작권자 © 비즈니스플러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경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