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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 금융' 1.4조원..주인 찾았다'숨은 금융자산 찾기' 캠페인 주효...올해는 '카드포인트'도 추가
  • 안다정 기자
  • 승인 2020.02.10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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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금융권이 지난해 공동으로 ‘숨은 금융자산 찾기’ 캠페인을 벌인 결과 162만명이 1조4000억원의 휴면금융재산을 찾아가게 됐다.

10일 금융감독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해 11월부터 6주간 캠페인을 벌여 휴면금융재산과 장기미거래금융재산을 찾아간 인원과 규모를 공개했다.

숨은 금융자산 중 휴면금융재산은 2207억원, 장기미거래금융재산은 1조1746억원으로 집계됐다. 유형별로는 보험금(9247억원)을 가장 많이 찾아갔으며, 예·적금(3013억원), 휴면성증권(1054억원), 미수령주식(574억원), 실기주과실(55억원), 신탁(10억원)이 뒤를 이었다.

[자료=금융감독원]

지난해 ‘숨은 금융자산 찾기’ 캠페인 성과는 단일 캠페인 실적으로는 최대치로 소비자들이 최근 4년간 찾아간 누적액의 60%에 이른다. 업권별로 따로 실시하던 것을 전 업권과 유관기관이 동시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바꾸면서 역량이 극대화했다는 분석이다. 

고령층이나 지역 거주민 등 금융거래에서 다소 소외된 금융 소비자를 위해 지방자치단체, 지역 금융기관과 연계한 지역 홍보를 크게 강화한 것도 주효했다.

올해는 카드포인트를 추가해 캠페인을 더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안다정 기자  dksek12345@businesspl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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