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248가구 조성..전용면적 59~101㎡ 905가구 일반분양

‘힐스테이트 어울림 효자’ 조감도 / 자료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금호건설 컨소시엄은 오는 10월 전주시 효자동에서 ‘힐스테이트 어울림 효자’를 공급한다.

단지는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1가 166-1번지 일원(효자구역 주택재개발)에 들어선다. 지하 3층, 지상 17층, 17개 동, 총 1248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101㎡ 905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59㎡ 36가구 ▲70㎡ 130가구 ▲78㎡ 358가구 ▲84㎡ 358가구 ▲101㎡ 23가구 등이다.

단지 앞 백제대로를 이용하면 고속·시외버스터미널, KTX전주역 접근이 용이하다. 사업지 주변에 60여개 시내버스가 정차한다.

롯데백화점(전주점), 이마트(전주점), 홈플러스(전주효자점), CGV(전주효자점), 전주종합경기장, 전북대 병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화산초, 효정중, 전주상업정보고, 상산고 등과 인접하다. 효자공원, 산너머공원, 완산공원 등이 주변에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전주시는 비투기과열지구 및 비청약과열지역으로 청약자격과 전매 제한 및 중도금 대출 보증 등의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의 1순위 청약자격은 가점제 40%, 추첨제 60%로 당첨자를 가르며, 전용 85㎡ 초과 주택은 100% 추첨제로 진행된다.

힐스테이트 어울림 효자 견본주택은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3가 1643-2번지에 위치한다. 10월 중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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