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DV는 베트남의 최고 외환 서비스 은행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사진출처:미디어써클]

하나은행이 1조원을 투자한 베트남 현지 4대 국영상업은행 중 하나인 BIDV가 ‘베트남 최고의 외환 서비스 은행’상을 수상했다

21일(현지시간)현지 매체에 따르면 최근 싱가포르에서 BIDV는 Asian Banking & Finance Magazine으로 부터 2019년 ‘베트남 최고의 외환 서비스 은행’이라는 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BIDV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베트남 최고의 외환 서비스 은행’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다양한 시장 상황과 위험 상황속에서 고객에게 가장 적합한 외환 상품을 제공하려는 BIDV의 노력을 인정한다는 의미다.

지난 몇 년 동안, 고급 외화 거래 활동모델과 함께 능동적이고 창의적 사고로 BIDV는 다양한 외화 상품 및 외환 매매 와 무역 지원 패키지, 교차 판매 패키지를 고객에게 제공해 왔다. 신규 제품 구조는 고객에게 자금 절약 및 환율 보험을 통해 많은 혜택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BIDV의 순이익은 작년동기 대비 50%이상 크게 성장했다. 

또 BIDV는 외환 상품의 관리 및 개발 정책을 수립 완성하고, 최신 비즈니스 관리 연구를 적용해 제품 효과를 평가하는 선두 은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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